2013년 9월 30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깨달음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깨달음
어느 하나님의교회 성도의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깨달음을 적어봅니다.
어머니하나님은 하나님의교회 모든 성도들의 고향입니다.


어머니는 늘 긴소매 옷을 입으신다.

어머니가 왜 긴소매의 옷을 입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랬기에 어머니의 긴소매 옷이 너무 싫었다.

그러나 어머니가 한 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한결같이 긴 옷을 고집한 이유를 뒤늦게 깨달았다.

자식 입에 먹을 것이 들어가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시다던 어머니는

자식들 입에 들어갈 양식을 위해 사시사철 밭일로 쉴 틈이 없으셨다.

그러는 동안 뜨거운 햇빛 아래서 일하신 그 고난의 흔적이

고스란히 어머니의 팔에 검버섯이라는 문신으로 남겨져 있었다.



아,,,,천상의 모든 영광을 잃어버리고 죄의 때 덕지덕지 붙은 우리와 

지금 이 순간도 함께하시는 어머니하나님...

당신의 고통과 고난은, 

해맑게 웃는 자녀들의 얼굴로 다 잊으시는 어머니하나님...

이제서야 깨달은 어머니하나님의 그 웃음 뒤에 감추신 희생...

야곱처럼, 이삭처럼 어머니하나님의 기쁨과 웃음이 되고 싶은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의 희생과 고난을 먹고 자랍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잡은 손 놓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