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3일 금요일

오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활동

오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활동




대원동 일대 거리 정화 봉사를 1월 12일(목) 오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학생부 70여명이 지역사회를 향해 나섰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학생들은 오산 원동 사거리에서 시작하여 원동 초등학교 앞과 이마트 주변 약 3km에 해당하는 상가 밀집 지역 음식점과 주택가 대로변을 따라 거리정화를 실시했다. 이날 수거량은 50L 종량제 봉투 약 15개 분량의 쓰레기와 곳곳의 불법 전단지 및 현수막을 수거 하였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보람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준비했고,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해줘서 보람을 느끼며 감사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친구 초대로 함께한 예비고 지승미(16)학생은 “거리 정화 활동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날씨는 매우 추웠지만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학생 김민재(15)학생은 “처음에는 쓰레기가 얼마나 나올까 했지만 짧은 시간에 금방 큰 봉투가 가득 차는 것을 보고 놀랐다. 자주 이런 봉사 활동에 참여해야 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원동은 이마트 등의 대형 마트가 위치해 있고 상가 밀집 지역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와 생활 쓰레기들로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오산에서 대원동, 오산동, 남촌동 등 도심을 비롯해 오산천 일대 환경보호를 해왔다.





지역사회를 향한 오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봉사활동
http://www.osannews.net/sub_read.html?uid=9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