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일운면 예구일대 환경정화활동
지난 12일 거제 옥포동 소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목사 박현철) 성도 40여명이 18호 태풍 차바로 인한 수해복구가 한창인 일운면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다.
옥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 40여명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일운면 와현리 예구마을을 방문, 태풍으로 인해 더러워진 도로위의 나뭇가지, 토사물 등을 빗자루와 삽을 이용해 쓸고 잔여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환경정화활동에 참가한 성도들은 "태풍피해에 따른 깨끗한 도로 만들기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동일 일운면장은 "예구마을 도로변이 이번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하게 정돈되어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제공해 기쁘게 생각하며, 도움이 절실한 시기에 지역 환경정비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옥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 고맙다"고 전했다.
옥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일운면 예구일대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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