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1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그들이 오는 이유???

하나님의교회⊙..⊙그들이 오는 이유???



하나님의교회에 그들이 오는 이유는???


‘한국 사람이 김치 담그는 비법을 전수받으려고 서양으로 간다?’

이런 말을 들으면 누구나가 어이없어 하겠죠?? 김치 담그는 비법이라면 한국 사람을 따라갈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김치는 한국의 고유한 음식이자 조상 대대로 깊은 맛을 내는 비법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후손들이 아직 건재하기 때문.



하나님의교회에 성경을 배우러???



그렇다면 이 말은 어떻습니까?
 ‘서양 사람이 성경을 배우려고 한국을 찾는다.’

역시나 이 말도 많은 사람들이 안될 소리라고 고개를 내저을 것입니다. ‘성경’에 관한 한 서양이 한국보다 2천 년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기독교 역사는 불과 100년 남짓밖에 안 됩니다. 일찍이 쇄국을 옹호하는 세력들이 굳게 나라 문을 걸어 잠그고 조상신 모시기를 최고의 덕행으로 삼고 있을 때, 한국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성경을 가르쳐주고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준 건 서방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되레 성경을 배우려고 한국을 찾아온다는 건 현실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 그들이 오는 이유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함




사실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이 독특한 역전 드라마가 해마다 수차례씩 펼쳐지고 있습니다. 파란 눈을 가진 콧대 높은 그들이 ‘한국 방문’을 생애 최고의 소망으로 꼽고 한국행 비행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 반전 드라마는 2001년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방한으로 시작돼 매년 1000여 명의 외국인들이 다녀갔습니다. 이유는 오직 하나! 하나님의교회에 하나님을 만나러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를 찾는 해외성도 방문단의 주요 프로그램은 성경 공부입니다. 기독교 종주국인 서방에서 오히려 성경을 배우러 동방의 작은 나라 한국으로 오는 현상은 축구의 종주국인 영국에서 축구를 배우러 한국으로 오는 것과 같은,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동양에 성경을 가르쳐줬던 사람들이 왜, 무슨 연유로 성경을 배우러 오는 것일까요? 이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렇습니다. 


“이곳 한국이 안상홍님께서 가르침을 시작한 예언의 나라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더욱이 하늘 어머니께서 한국에 계시지 않은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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