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실시-지역 곳곳 전개♥♥♥
올해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 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헌혈릴레이’ 운동이 지역 곳곳에 전개되며 생명 나눔의 훈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대구 중구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에서 진행된 헌혈행사에는 모두 600여명이 헌혈에 적극 동참해 200여명이 헌혈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는 해마다 유월절이 다가오면 전 세계적으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실시한다.
올해도 2015년도 유월절 대성회에 맞춰 3월과 4월 두 달 동안 전 세계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 이에 16일 구미, 22일 대구 북구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 1,300여명이 헌혈운동에 참여할 예정에 있다. 실제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의 적극적인 헌혈운동은 혈액 보유량의 상시적 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관계자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헌혈에는 대구 중구를 비롯해, 수성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에 위치한 인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목회자 및 성도와 시관계자, 동관계자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정순천 대구 시의회 부의장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나라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봉사에 앞장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생명을 살리는 헌혈은 더욱 특별한 봉사인 것 같다”면서 “많은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이 참여해서 혈액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 환환 미소로 헌혈에 임하는 모습은 대구의 자랑이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헌혈을 통해 수합된 혈액은 모두 대한 혈액원 대구 지사에 기증돼 수혈이 필요한 곳에 공급돼 혈액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백혈병을 비롯한 난치병 환자들과 응급사고로 수혈이 필요한 곳에 쓰여 질 것을 밝혔다.
헌혈에 참여한 송은림(이천동, 39)씨는 “헌혈로 다른 사람의 생명도 살리면서 나의 건강도 돌아 볼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것 같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헌혈이 원활하게 이뤄 질 수 있도록 헌혈기록카드 작성, 혈압과 맥박 측정에 필요한 장소 마련 등을 비롯해 헌혈을 마친 이들을 위한 휴식 공간 제공 및 음료와 다과 등을 준비해 헌혈에 동참하고자 하나님의교회를 방문한 이웃들까지 배려한 모습이 돋보였다. 이날 헌혈은 혈액원에서 지원한 3대의 헌혈차량에서 진행됐으며, 헌혈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성도들은 헌혈 증서까지도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동참이 인상적이었다.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실시-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지역 곳곳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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