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하나님의 교회, 온양읍 남창천 환경정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울산온양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 40여명이 22일 온양읍 일대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울산온양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오전11시부터 남창천변과 옹기종기시장 일대에 이르기까지 약 1㎞구간에 걸쳐 쓰레기 수거에 나서 1톤 트럭 1대 분량의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남창천 일대는 지자체의 관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하천변에 투기된 각종 오물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날 울산온양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수거봉투를 들고 산책로를 걸으며 행락객들이 먹다버린 캔, 빈병 등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주워 담았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활동, 세월호사건 당시 44일간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으로 해양환경 보전 및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지난 6월 대통령단체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온양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온양읍 남창천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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