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 사창동, 살고 싶은 사창골 만들기 “앞장”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 사창골 클린 데이트
서원구 사창동(동장 안순희)는 12월 30일 13:30~15:30 충북대 중문거리 일대에서 살고 싶은 사창골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사창골 클린 데이트”를 가졌다.
이날 청소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담임목사 이범석) 관계자 및 신도 50여 명,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송태봉) 20여 명,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몸펴기 생활운동 교실(회장 손금란) 회원 30여 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유동 인구가 많아 생활쓰레기가 대거 발생되는 충북대 중문거리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상가 및 원룸밀집지역에서 나오는 생활쓰레기 수거, 가을철 길거리에 떨어진 낙엽 수거,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0.5톤가량 되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특히 사창동은 그동안 진행된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이 일시 종료(10월) 됨에 따라 충북대 중문 쓰레기 문제가 대두되어 이를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이바지 하고자 이 시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시책은 사창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직능단체, 유관단체 등 14개 단체 1천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 12월 23일부터 내년도 2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및 산뜻하고 청결한 사창동 만들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송태봉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쾌적한 길거리 조성을 위해 모두가 자발적으로 모여 대청소를 실시하니 마음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순희 사창동장은 “올해 실시한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이 가을에 종료되어 거리 환경이 좋지 못했는데, 이번 대청소를 통해 길거리가 많이 깨끗해 졌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체, 직능단체,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도시 공간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사창동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 사창골 클린 데이트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 사창동, 살고 싶은 사창골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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