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4일 수요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거리정화 운동 ¶ 봉사활동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거리정화 운동 
¶ 봉사활동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전세계 175개 나라에 2,500개 교회가 세워져 있으며 지금까지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식을 받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봉사활동의 내용으로는 거리정화운동, 하천정화운동, 헌혈릴레이운동, 제설작업, 노인요양원 위문공연,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돕기에 쌀과 라면, 김치등을 지원했다.


사랑이 점점 없어지는 각박한 현대사회 속에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웃음의 전령사 역할을 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용인신갈지역에서도 지역사회발전과 봉사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바람은 차지만 햇살이 대지에 내려 봄기운이 다가오는 가운데 매주월요일마다 교회를 나와 주말과 휴일내내 더러워진 거리를 깨끗하게청소하는 부녀들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용인신갈 부녀 성도들이다.


매주 월요일 낮 12시부터 1시간의 짧은 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이 봉사에는 하나님의 교회 부녀 약 30명 정도의 인원이 참여하여 기흥구청 주변 구갈동 일대의 거리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와 담배꽁초등을 말끔히 청소한다.


또한 점심시간에 이 주변을 다니는 직장인들과 상가 상인들 그리고 주택가 주민들에게 밝은 얼굴로 인사도 하는 훈훈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 어깨를 움추려들만도 한데 하나님의 교회 부녀 성도들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반가워하며 환한 미소로 하하호호 이야기꽃도 피우며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하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부녀 성도 이은주(37)씨는 “12시에 밖에 나오자마자 느끼는 한 겨울 추위가 매섭지만, 상가주변과 유흥시설 주변의 담배꽁초와 더러운 쓰레기등을 치우다보면 어느새 땀도 송글송글 나고 하나도 안 추워요! 겨울에 안 추우니까 좋고 거리가 깨끗해져서 보기도 좋고 지나다니시는 분들도 좋은 일 한다고 한 마디씩 해 주시니까 기분도 좋고 좋은 점이 너무 많아서 월요일마다 봉사하는 기쁨이 넘칩니다!”고 소감을 밝히며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 성경 중심의 순수한 신앙을 지키는 이들은 특히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여 이웃을 돕고 사회를 선도하는 데 솔선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여름에는 하나님의 교회 부녀성도 및 지인들 200여 명이 기흥구청 광장에서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고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를 독거노인등 어려운 이웃 170가정에 전달했다. 김장철이 가까워오는 늦여름과 초가을에 김치가 부족해 반찬 걱정을 해야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사정을 감안한 세심한 배려였다.


꾸준한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어머니'의 사랑과 미소로 전국과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거리정화 운동 ¶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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