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구경가요~♬헌당기념예배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외관 전경
지난달 15일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안동에서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헌당기념예배가 개최됐다. 정하동에 소재한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병원, 법률사무소, 각종 상가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이 오가는 데 편리하다는 이점을 갖고 있다.
이날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헌당을 축하하기 위해 지역 내 인사들이 축전을 보내왔고 구미, 김천, 문경, 칠곡, 영주, 상주 등 인근 지역 성도들도 찾아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헌당기념예배에 참석한 성도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영적 어둠을 걷어내는 진리의 해법은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것, 안동지역 모든 이들의 마음에 어머니 사랑의 빛을 전하여 기쁨과 희망을 선물하자. 기독교 종주국을 자처하는 미국 등 전 세계에서 한 달 만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구원의 길로 나아오는 비결 역시 어머니 하나님의 빛이 비춰지기 때문, 세상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옳은 길을 끝까지 지향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안동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새 성전 마련을 계기로 안동지역 복음 전파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남미래(33) 씨는 “주변 이웃들에게 선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이 전해지면 이웃들 모두 구원의 길로 함께 나아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상주에서 온 위혜영(49) 씨는 “경북지역 곳곳에 새 성전을 허락해주신 것을 보니 이곳에 하나님의 축복이 큰 것 같다”고 기뻐했다.
그동안 안동지역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랑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자원봉사를 전개해왔다. 태화동, 반변천 등 도심 일대 환경정화운동에 솔선수범하고 독거노인가정 연탄 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대통령단체표창 수상
‘하나님의교회’ 안동에 새 성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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