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김해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전시회)(사랑을 추억하다!

김해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전시회)(사랑을 추억하다!

지친 마음 달래줄 김해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展문인·독자의 글·사진·소품 등 135점김해 하나님의교회서 26일부터 전시



김용석 作 ‘어머니의 이름으로’ 


심신이 지친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어머니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김해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전시가 마련된다.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김해 외동 하나님의교회 본관 특설전시장에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열린다. 

글과 사진,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소품 등 135점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는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추억하면서 삶에 대한 용기와 위안을 얻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시인 문병란, 김초혜, 허형만, 박효석, 도종환, 김용택,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 독자들이 보내준 어머니에 관한 애틋한 기억과 특별한 사연이 깃들어 있는 추억의 소장품을 전시하며, 어머니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린 샌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문의 ☏055-336-9142. 


지친 마음 달래줄 김해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 展)(사랑을 추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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