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어머니하나님의 뜻 받들어 환경 지킴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환경 지키며 지역발전에 앞장
지난 10일 구미 하나님의교회 성도 260여명 어머니하나님 뜻 받들어 광평동, 송정동 일대 환경정화활동 전개
구미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지난 10일 광평동, 송정동 일대에서 어머니하나님 뜻을 받들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모습
어머니하나님을 신앙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경북 구미지역 하나님의교회 성도 260여명은 여명은 지난 10일 어머니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구미시 광평동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의 짧은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광평동 및 송정동 시청 일대를 2개조로 나누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봉사자 중 광평동팀은 동주민센터에서 시청까지 대로변과 중학교 주변, 주거지역 위주로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송정동팀은 시청일대의 정화활동을 실시해 모두 50L 종량제 봉투 3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봉사자들은 준비해 온 비닐봉투와 집게, 빗자루를 가지고 담배꽁초, 각종 유해 전단지, 음료수 캔 등 생활쓰레기와 폐비닐을 비롯한 음식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환경정화활동은 광평동과 송정동의 관할 지역에서 관리하고 있지만 외진 곳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모두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으로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행사에는 윤종호 구미시의원과 김광진 광평동장 등도 참여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을 격려하고 깨끗한 도심 거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광진 동장은 “평소, 환경정활활동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라면, 쌀 등 다양한 성품을 지원해 준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의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웃의 권유로 참여했다는 송해란(여, 광평동)씨는 “작은 봉사활동으로 우리 생활 주변 환경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며 환경정화활동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앞으로 다시는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김정해(여. 송정동)씨는 “내 집 앞을 청소하는 마음으로 내 지역도 아낀다면 무단투기 쓰레기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마련한 조준형 구미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목사는 “최근 지역사회 거리정화활동을 하면서 주민의식이 향상되고 있음을 실감하지만 지역사회에 본이 되자는 마음으로 작은 실천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머니하나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170여 개국 2,200개 교회 186만(2012년 기준) 성도들이 활동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선교활동 외에도 지역사회 환경운동에 앞장서며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이외에도 헌혈, 불우이웃돕기, 재난구호활동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등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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