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more than 1.86 million Christians around the world believe in God the Mother
왜 전 세계 186만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가[[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아일린 도넬리(캐나다 내셔널 포스트 온라인 프로듀서)
2013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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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2013년 11월 3일 열린 국제성경세미나에서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왜 인간은 남자와 여자가 있을까?
생물학자들이나 궁금해할 만한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바로 이것이 지난주 내가 참석한 대한민국에서 열린 한 국제성경세미나의 주안점이었다.
나는 충북 옥천의 고앤컴연수원에서 열린 이 행사에 참석했는데, 거기에는 캐나다, 미국, 호주, 싱가포르, 페루, 핀란드와 영국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소속 100여 명의 해외 성도와 700여 명의 한국인 성도들이 함께 자리했다.
기독교의 여성적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하는 성경의 증거에 대해, 세 명의 발제자는 각각 항공우주공학자로서 또한 국제정치 전문가로서 그리고 신경과학 박사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했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흔히 성부, 성자, 성령과 같이 남성을 지칭하는 단어로 불리는 한 분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 하나님을 증거한다고 믿는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기조 연설을 통해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발간한 “성경 속의 불가사의”에 실린 성경 속의 풀리지 않는 의문에 대해 언급했다. “왜 하나님께서는 창세기에 ‘내가’라고 하지 않고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라고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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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이 땅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창조되었다고 믿는다. 아버지와 어머니, 자녀로 구성된 지상 가족의 존재를 통해 우리는 하늘에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그리고 자녀들이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세상의 생명이 반드시 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져야 할 생물학적 필연성이 없다는 사실은 오거스트 크루시 집사에게 하나님께서 인간의 생명체계를 이렇게 창조하신 뜻이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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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어로젯 로켓다인의 항공우주기술고문인 오거스트 휴고 크루시 집사가 “대우주 생명의 근원 우리 하늘 어머니”라는 주제로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증거하고 있다.
로켓 추진 및 에너지 기술을 제공하는 미국의 한 회사, 에어로젯 로켓다인의 항공우주기술고문인 그는 과학자들이 지금껏 지구에서도 우주에서도 생명의 근원을 발견하는 데 실패했지만 성경은 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생명이 어디서 왔는가를 알고 싶어 과학에 의존하지만 원생액* 이론에 있어 중요한 단계들이 여전히 설명이 되지 않았고 생명의 자연발생*도 불가능하며, 과학자들은 아직도 이 지구 밖에서 어떠한 생명의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크루시 씨는 지적했다.
*자연발생설(自然發生說-생물이 자신의 어버이가 없어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 생각)
*원생액(原生液-지구상에 생명을 발생시켰다고 과학자들이 추정하는 유기물의 혼합 용액)
그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번식에 있어서 남성과 여성이 필요한 이 이치가 바로 하나님의 신성과 생명의 근원이신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렇게 창조하신 것은 여성 창조자와 남성 창조자 모두의 존재를 증거하기 위함이라고 믿는다.
과학자들은 또 세포의 에너지 공장이라고 알려진 미토콘드리아가 오직 모계를 통해서만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번식에 필요한 힘의 원천이 어머니에게로부터 오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셨다는 이 사실은 더 나아가 생명을 주시는 영의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시기 위함이라고 데스티니 엘. 챔버스 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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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엘 챔버스 아메리카 인터내셔널 칼리지의 심리학 교수가 신경과학을 통해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하늘 어머니는 사랑과 평화의 체현(體現)이기 때문에 전 세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어머니하나님이라고 폴 리차드 윌콕스 집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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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태평양사령부 동북아정책과 남북한담당 이사인 폴 리차드 윌콕스 집사가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이 균형을 가져옴을 설명하고 있다.
하와이에 있는 미 태평양사령부 남북한담당 이사로서 윌콕스 씨는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할 방법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30년간 현역 군 장교로서 전투기 조종을 해 온 그는 어머니하나님을 만나게 된 후 이제는 인내, 이해심, 겸손함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알면 우리가 추구하는 균형을 찾게 된다”고 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무엇보다 2천 년 전 그리스도께서 그리하셨듯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 이들을 섬기라고 가르치신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한다.
그 결과로 하나님의교회가 전 세계에서 어머니하나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담아 펼친 자원봉사활동이 인정을 받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헌혈, 환경정화운동, 재난복구사업 등의 활동을 한다.
지난 7월 수해가 난 캐나다 앨버타 주 하이리버에 에드먼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찾아와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CBC 방송국은 이들이 지하실 청소를 “기록적인” 시간 내에 이루었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펼친 봉사활동으로 하나님의교회는 천 개가 넘는 상을 받았고, 2011년에는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2천 년 전 예수님처럼, 인류에게 본을 보이기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와서 교회를 이끄시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믿음 때문에 자신의 성품을 고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데 전심을 다한다.
하나님의교회는 두 번째 사람으로 오실 재림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성취했다고 성도들이 믿는 안상홍 님에 의해 1964년 대한민국에 설립됐다. 하나님의교회는 대한민국의 작은 가정에서 시작됐지만 1997년 해외복음이 시작된 이래로 2,200여 개 교회를 150개 국가에 세웠고, 현재 186만 명이 넘는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전파하고 지켰지만 사도시대 이후 바뀐 성경의 새 언약을 회복하신 안상홍 님을 재림 그리스도라고 믿고 있다.
“예수님은 유대인이었는데 우리는 갑자기 가톨릭으로 훌쩍 건너뛰었다.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대학시절 이런 의문을 가졌던 제프리 쟈크 씨는 만족할 만한 답을 얻지 못해 15년 간 예배에 참석하지 않았다. 워싱턴 DC 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경 공부를 시작해 그가 가진 의문에 대한 답을 얻기 전까지 이 전기공학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길을 걷고 있었다.
하나님의교회는 AD 100년 이후 생겨난 전통을 따르지 말고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본보여주셨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을 섬겨야 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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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 호주, 페루, 멕시코와 말레이시아 등 25개 국에서 온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더 알기 위해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
쟈크 씨는 크리스마스와 같이 이교적 기원을 갖고 있다고 알려진 축일들을 지키지 않고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해 예수님께서 성경을 따라 지키신 새 언약의 7개 절기를 지키는 교회를 찾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수십 년 전 쟈크 씨는 그의 아버지에게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성경을 읽으셨다고 되어 있는데 왜 사람들은 일요일에 교회를 가느냐고 물어 본적이 있었다고 하면서, 가톨릭 교회 스스로 자신들의 교리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성서를 창세기 첫 장부터 묵시록 끝 장까지 다 읽어보아도 일요일 예배의 근거가 될 단 한 구절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성서는 우리가 거룩하게 여기지 않는 토요일 예배를 강요하고 있다” 고 제임스 기본스 추기경은 1876년 그의 저서 “교부들의 신앙”에 이렇게 기록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지키셨다고 성경이 증거하는 대로 기독교의 안식일과 성력 정월 14일에 새 언약의 유월절 지키고 있다.
존 딕 집사는 어떤 목사에게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영원한 규례”로 지키라고 하셨는데 왜 그 교회에서는 성체성사를 행하느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당시 10살이었던 아이는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답을 들었을 뿐이다.
대학에 다니는 동안 예배에 참석하지 않았고 25년간 손에 꼽을 만큼만 교회에 나갔다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8년 전, 안상홍 님에 의해 회복된 유월절과 하나님의 절기를 실제로 지키는 교회가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드디어 완벽한 진리를 지킬 수 있게 되었어요.” 그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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