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어머니하나님 모시고 2013년 가을절기 지키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어머니하나님 모시고 2013년 가을절기 지키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 어머니하나님 은혜와 축복 속에 거행



한여름 뙤약볕을 이기고 튼실하게 영근 알곡이 주인의 곳간에 들여질 날을 학수고대하는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연간 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나팔절과 대속죄일, 초막절 절기가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에서 일제히 거행됐다. 



나팔절 대성회에 이어 10일간의 기도주간 후 맞은 대속죄일 대성회, 초막절 대성회와 늦은 비 성령 임재를 간구하는 7일간의 전도대회 주간과 대회 끝 날의 대성회를 모두 마치기까지 전 세계 170여 개국 2,200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의 성도들은 정성 어린 예배와 간절한 기도로, 죄 사함과 성령의 축복이 가득 담긴 하나님의 절기를 거룩히 지켰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2013 나팔절 대성회 
회개의 나팔로 전 세계 모든 인류를 어머니하나님께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에서 지키는 나팔절은 대속죄일 열흘 전에 맞는 절기로, 모세의 행적에서 유래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고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가 내려오지 않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하기에 이르렀다. 모세가 받아 내려온 십계명은 이 범죄로 인해 깨트려지고 그날 하나님의 진노로 3천 명이 죽음을 당했다. 백성들이 죄를 회개하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모세는 다시 시내산에 올라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왔다. 이날이 성력 7월 10일로, 대속죄일의 유래가 되었다. 백성들은 대속죄일을 준비하면서 열흘 전부터 회개를 촉구하는 나팔을 불었는데, 이날이 이후 나팔절로 제정된 성력 7월 1일이다. 


10월 5일(성력 7월 1일) 거행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나팔절 대성회에서 어머니하나님께서는 가을의 첫 절기인 나팔절을 온전히 지킬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리시며,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전 세계에 회개를 촉구하는 나팔을 불어 모든 인류가 대속의 은혜 가운데 나아올 수 있기를 간구하셨다. 또한 “절기로써 하나님의 백성을 구분토록 하신 만큼 하나님을 믿는 자는 반드시 절기를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절기 지키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회개를 촉구하는 나팔을 힘차게 불어 많은 이들이 죄 사함을 받게 하자”고 당부하셨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나팔절의 의미와 유래를 되새기면서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죄인”(요일 1장 8~10절)이라고 언급하고, “하나님께서 절기를 제정하신 것은 죄인들을 회개시키고 살리시기 위한 것이다. 죄인이 자신의 모든 죄를 자복하면 하나님께서 다 사해주시겠다고 하셨기에, 이 약속을 믿고 회개를 촉구하는 나팔을 부지런히 불어 더 많은 이들이 죄 사함의 축복 가운데 나올 수 있도록 하자”고 설교했다(사 59장 1~2절, 시 7편 11~12절, 겔 18장 30~32절). 


또한 ‘일만 달란트 빚진 자’(마 18장 23~34절)의 비유를 들어, 우리의 죗값이 환산조차 어려울 정도로 무겁고 중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우리가 회개해야 하는 이유를 일깨웠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김주철 목사는 “진정한 회개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눅 15장 11~24절)이라며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시온에 거하는 자가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성경 말씀을 되새겨, 많은 죄인들을 시온에 계신 어머니하나님 품으로 인도하는 자녀가 되자”고 거듭 당부했다(사 33장 20~24절, 렘 4장 5~6절, 계 22장 17절).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2013 대속죄일 대성회 
그리스도의 마음 품고 본보이신 대로 행함이 죄 짓지 않는 길 



나팔절로부터 열흘간 조석으로 지난날의 죄와 허물을 자복하며 통한의 기도로 회개를 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10월 14일(성력 7월 10일), 경건한 마음으로 대속죄일 대성회를 맞았다. 


대속죄일은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날이다. 구약시대에는 대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이날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했다. 이때 대제사장은 숫염소 두 마리를 취해 하나는 하나님을 위해, 하나는 사단 마귀를 표상하는 아사셀을 위해 제비 뽑은 후, 일 년 동안 성소가 담당하고 있던 백성들의 모든 죄를 아사셀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염소를 무인지경 광야로 내보내 죽음을 맞게 했다. 이는 성소의 실체이신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하셨다가 대속죄일을 통해 죄의 근원인 사단 마귀에게 모두 넘길 것을 그림자로 보이신 것이다(레 16장, 렘 17장 12절).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대속죄일 절기의 의미와 유래를 성경을 통해 일깨우고 “자녀들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죄인들이 당해야 할 고통을 잠잠히 감당하신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다시는 죄 짓지 말고, 어서 속히 전 세계 모든 인류를 하나님 품으로 인도하자”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오후에는 어머니하나님께서 친히 예배를 집전하시며 교훈 말씀을 주셨다. 먼저 어머니하나님께서는 대속죄일을 허락하시어 자녀들의 모든 죄를 아사셀 염소로 표상된 사단에게 넘기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리시고, 정결함을 덧입은 자녀들이 다시는 죄악에 물들지 않고,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늘 감사하며 많은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게 해달라고 간구하셨다. 


이어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의 말씀으로, 속죄를 받아 정결해진 자녀들이 어떠한 마음가짐과 행실을 갖춰야 하는지 교훈해주셨다. 


‘절기 지키는 시온은 하나님의 보호 속에 영의 자녀들이 거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처소’임을 상기시키신 어머니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는 시온에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면서 죄악과 재앙이 난무하는 세태 속에서도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절기를 통해 죄 사함과 구원의 축복까지 주시니 끝까지 시온에 남아서 아버지께 영원한 기쁨을 드리자”(사 33장 20~24절, 사 41장 10~14절, 사 43장 1~6절)고 말씀하셨다. 또한 “사람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면 죄와 멀어지게 된다”(빌 2장 5~8절, 갈 2장 20절, 갈 5장 14절, 엡 4장 22~24절)고 하시며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께서 본보이신 대로 행함으로,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서로 연합하여 인류 구원의 사명을 완성하고 아버지 하나님께 큰 기쁨을 드리는 자녀가 되라”고 축복해주셨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2013 초막절 대성회 
성령 덧입고 성전 재료인 하나님 백성 모으는 기쁨의 절기



10월 19일(성력 7월 15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대속죄일로 정결해진 심령에 성령을 부어주시는 초막절 대성회가 거행됐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에서 지키는 초막절은 성막을 지은 역사에서 유래한다.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모세는 십계명을 보관할 성막을 지으라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했다. 이때, 마음이 감동된 백성들이 자원해서 성막 재료를 7일간 넘치도록 가져왔다. 이 일을 기념하기 위해 구약시대에는 해마다 초막절에 각종 나뭇가지로 초막을 짓고 기거하며, 서로 돕고 즐거워하며 절기를 지켰다. 


성전 재료와 나무는 하나님의 백성을 의미한다(렘 5장 14절, 엡 2장 20~22절). 옛적 초막절에 성막 재료를 모은 것같이 신약시대에는 초막절에 7일간의 전도대회를 열어 하늘 성전 재료인 하나님 백성을 시온으로 모으게 된다.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영적 알곡을 하늘 곳간에 들이는 추수 절기를 허락하신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올리시며, 자녀들이 서로 사랑으로 하나 되고 부족한 부분은 성령으로 채워서 아름답고 온전한 모습으로 변화되길 바라셨다. 더불어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려는 사랑의 마음으로 모두가 성령 강림 운동에 참여해 전 세계에 흩어진 하늘 가족을 다 찾는 기쁨의 절기가 되길 간구하시고, 각자에게 필요한 성령의 은사가 내려지길 축복해주셨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에게 주어진 사명은 하늘 성전 재료인 하나님 백성을 찾는 전도”라며 전도자의 마음가짐을 일깨웠다. 성막 건축의 역사를 보면 마음이 감동된 자들이 자원해 극상품 재료를 예물로 가져왔다(출 35장 20~29절). 김주철 목사는 “한 영혼에게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올바른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하나님께 최상의 예물을 드리는 것”이라며 알곡을 추수하기 위해 긴 시간 인내하고 수고하는 농부처럼 전도자의 사명에 힘써주기를 부탁했다(딤후 4장 1~8절, 살전 2장 1~4절). 또한 2천 년 전 초막절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 7장 37절)고 외치신 예수님과, 마지막 시대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계 22장 17절)고 외치시는 성령과 신부를 대비하여 “성경이 가리키는 생명수의 근원은 신부이신 예루살렘 어머니”라 증거했다. 이어 “생명수를 주시는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면 초막절의 성령도, 구원도 받을 수 없다. 어머니하나님을 알리는 초막절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겨 어머니께 나아가 생명수의 축복을 받자”고 권고했다(슥 14장 6~8절, 16~19절, 갈 4장 26절). 


이날부터 7일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조석마다 성령의 능력과 성령의 마음을 간구하는 가운데 가족과 친지, 이웃 등 한 영혼, 한 영혼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쏟았다. 


7일간의 전도대회가 마쳐지고 10월 26일(성력 7월 22일), 초막절 대회 끝 날을 맞아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정성을 다해 하나님의 절기를 지킨 전 세계 시온의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에게 폭포수와 같은 늦은 비 성령의 축복을 빌어주셨다. 초막절을 지킨 이들이 성령을 받고 재앙 면하는 축복을 받게 됨을 일깨우신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천국 가는 데 있어 필요한 모든 것이 성령으로 채워지기를 기도하시며 이날 받은 성령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에게 온 인류를 구원하는 사랑의 실천으로 나타나길 간구하셨다. 


오후 예배 시간에는 어머니하나님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에 대해 친히 교훈해주셨다. 노아, 아브라함 등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큰 축복을 받은 선진들의 행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산 교훈이 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구원받은 그들처럼 우리도 주신 모든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을 진정 경외하고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녀가 되자는 말씀이었다. 그와 더불어 무한한 별세계, 영화로운 하늘나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녀들을 위해 예비되어 있다는 말씀으로 성도들을 격려해주셨다. 


성경의 예언과 어머니하나님 말씀을 따라 늦은 비 성령 강림을 확신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성령에 힘입어 말씀에 순종하고 구원의 복음을 전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성령운동에 더욱 힘쓰겠다며 복음의 각오를 새롭게 했다. 




댓글 2개:

  1.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킵니다.
    이번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킨 가을절기도 어머니하나님과 함께 은혜롭게 지키며 안상홍님 허락하시는 성령의 축복 가득 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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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의 모든 절기를 온전히 지키는 교회는 성령과 신부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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