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앙모하는 하나님의교회[소]
소에게 배우는 지혜
-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12월호-
소와 말이 물웅덩이에 빠지면 어떻게 될까요?
둘 다 헤엄쳐 뭍으로 나오는데, 말은 힘이 좋아서 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빠져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홍수가 나 급류에 떠내려가는 상황이라면 어떨까요?
소는 살아서 나오지만 말은 죽는다고 합니다. 힘 좋고 헤엄 잘 치는 말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려고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다 지쳐서 그만 익사하는 데 반해, 소는 물이 흐르는 대로 둥둥 떠다니다 얕은 곳에 닿으면 천천히 걸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생마사 牛生馬死 즉,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자신의 힘을 믿고 무리하게 대응하기보다는 겸허한 마음으로 참고 기다리는 지혜를 가져야 할 때가 있습니다. 우보천리 牛步千里, '소 걸음으로 천 리를 간다'는 말도 있듯 조급해하며 서두리지 않아도 뚝심을 갖고 흔들리지 않으면 필경 목적지에 당도하게 됩니다. 우직하고 유순한 소에게 배울 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12월호에 소개된 생각찬글 "소에게 배우는 지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안상홍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앙모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소처럼 뚝심을 갖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필경 바라고 원하는 영원한 하늘본향에 당도합니다.
와~ 저런 말이 있네요^^
답글삭제저도 소처럼 뚝심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