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은 누고?
하나님의교회는 특별하죠~
아버지 안상홍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유일한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에서 신앙하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은 누구일까요?
이천년 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했던 질문이 떠오르네요~
지방 사투리로 "내가 누고?"를 표준말로는 "너는 내가 누구인지 알겠느냐?"라고 통역할 수 있습니다. 무려 12자를 4자로 압축시켜 놓았으니 처음 듣는 사람으로서는 소통에 혼란이 올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니 "내가 누고?"라고 말할 때 악센트와 억양을 원어민처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의미 전달이 약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질문하셨을 때, 베드로는 누구보다도 먼저 남다른 깨달음으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마태복음 16:13~16).
예수님과 베드로 사이에 오갔던 질문과 대답 속에는 명품과 짝퉁, 진짜와 가짜, 그리스도인과 나이롱신자를 구별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가 담겨 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깨달았던 베드로를 크게 칭찬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6:20).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해서 제자들이 평생 입다물고 죽을 때까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비밀로 간직한 채 침묵을 지켰을까요? 오직 가룟 유다를 빼고는 다 말귀를 알아듣고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치고 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사도행전 5:42).
2천 년 전 ‘그리스도(Christ)’라는 말은 보통의 의미가 아니었다는 사실은 상식입니다. 그것은 당시 유대교 지도자들을 화나게 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절대 하나님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유대교 지도자들의 굳은 신념이었지요. 오늘날 자신들의 교회가 정통교회라고 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새 이름과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 19:7)
결혼 청첩장을 받고 신랑과 신부의 초대를 수락하는 입장에서 예식장의 명칭, 위치, 예식 시간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하객에게 있어 무엇보다 가장 큰 관심은 결혼식의 하이라이트인 신랑과 신부입니다. 그저 음식이나 배불리 먹고 오자는 의미로 초대에 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물며 천국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사람이라면, 그리고 진정 구원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혼인잔치의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단, 절대 초대받아서는 안 될 불청객이 있다면, 성스러운 서약과 엄숙한 발걸음으로 행진하는 신랑과 신부를 축하하기는커녕 야유하고 희롱하는 괴한들이지요.
산업사회에서 노하우(know-how)라 함은 혁신적이고 남다른 기술력으로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합니다. 성경을 믿는 사람이라면 성경의 핵심이자 가장 큰 비밀인 그리스도와 관련된 노후(know-who)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골로새서 1:26~27, 2:2). 성령시대 노후(know-who)라 함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를 알아보는, 남다른 능력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지금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패스티브 내가 누고?
네~
하나님의교회가 신앙하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 즉 성령시대 구원자이십니다~
2천 년전 사람되어 오신 그리스도를 배척한 결과가 어떠했는지 성경은 증거하고있습니다.
답글삭제이 시대에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배척한다면...그 결과는 어떠할까요...성경을 조그만 살펴본다면 믿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