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6일 수요일

큰 감동 주는 전시회 @@ 하나님의교회 '아, 어머니'

생각 이름만으로도 가슴 울리는 큰 감동주는 전시회 @@ 하나님의교회 '아, 어머니' 



한 몸이었다 / 서로 갈려 / 다른 몸 되었는데 / 주고 아프게 / 받고 모자라게 / 나뉘일 줄 / 어이 알았으리 / 쓴 것만 알아 / 쓴 줄 모르는 어머니 / 단 것만 익혀 / 단 줄 모르는 자식 / 처음대로 / 한 몸으로 돌아가 / 서로 바꾸어 / 태어나면 어떠하리 


세상에 자식 없는 사람은 있어도 어머니 없는 자식은 없다. 김초혜 시인이 시 ‘어머니1’에서 노래한 것처럼, 이 세상 모든 이들은 원래 무려 10달 동안 어머니와 한 몸이었다가 갈려나온 존재들이다. 이렇듯 어머니는 자식에게 ‘생명’을 준 존재기 때문에, 어른이 돼 어머니 품을 떠나도 늘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바쁘고 고단한 생활 때문에 잠시 잊었다가도 힘들고 지칠 때 어머니를 떠올리면 힘과 용기가 솟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따라서 자식들에게 어머니는 ‘만병통치약’이자 ‘자양강장제’ 같은 존재이다. 


이렇듯 생명의 원천이자 원동력인 어머니의 사랑을 떠올리게 함으로써 험난하고 고단한 세상 풍파를 이기고 헤쳐 나가자는 삶의 희망의 메시지를 현대인들에게 전하며, 작년부터 전국 곳곳에서 특별한 전시회를 잇따라 열고 있는 단체가 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다. 



‘큰 감동과 울림이 있는 전시회’라는 입소문을 타고 전국 곳곳에서 19만여 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의 발길을 모으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전시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에서 처음 전시회를 연 이후 시민들의 성원과 확대 재전시 요청에 화답해 전국 확대 전시를 줄기차게 이어가고 있다. 서울강남, 대전서구, 인천낙섬, 부산수영, 대구북구, 광주서구, 울산북구, 서울동대문, 수원영통, 전주덕진, 창원합포, 안산중앙에 이어 20일에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소재한 서울관악 하나님의교회에서 13번째 전시회를 개막하고 약 10주간의 전시 일정에 들어갔다. 


특별전시실이 꾸며진 서울관악교회 본관 3층부터 6층까지는 주전시장과 함께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부대행사장이 마련돼 있다. 여기에는 ‘어머니’를 주제로 한 97점의 글과 사진과 소품, 영상 등이 가득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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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 생각 이름만으로도 가슴 울리는 큰 감동 하나님의교회 '아,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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