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증회''''하늘가족 커뮤니티[새언약유월절 지키면 구원이지?]
하나님의교회 안증회는 하늘가족입니다. 하늘가족들이 모여 시온의 향기를 나누는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하늘가족 커뮤니티에 올라온 향기를 전해드립니다.
말씀의 양식에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하나님의교회 안증회'''하늘가족 커뮤니티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에서 가장 감명 깊게 본 작품은 ‘엄마와 보름달 빵’이라는 글이었습니다. 글쓴이가 어린 시절, 엄마는 일할 때 새참으로 나오는 보름달 빵을 먹지 않고 아껴뒀다 밤늦게 집에 돌아오면 아이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하루는 엄마가 배가 너무 고파서 빵을 먹고 왔는데 밤늦게까지 기다린 글쓴이가 빵을 내놓으라고 떼를 쓰며 서럽게 울었습니다. 엄마는 자신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모르고 빵만 찾는 아이에게 화를 내기는 커녕 오히려 미안해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자기 배는 곯아도 자식은 어떻게든 먹이려 애쓰는 것이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인지라 그 심정을 십분 이해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무엇이든 하나라도 더 주고 싶고, 아이들에 관한 일은 사소한 것이라도 신중에 신중을 기하며, 아이가 위기에 처해 있다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지켜냅니다.
복음을 전할 때도 내 아이를 돌보고, 아이를 위하는 것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요즘 들어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참 진리말씀을 듣는 사람들 중 열에 아홉은 감흥이 없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믿기지 않는다는 눈치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낙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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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복음의 사명을 부탁하시며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것을 ‘먹이는’ 일에 비유하신 이유를 알 듯합니다. 말씀의 양식을 먹이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이, 자식에게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려 하는 어머니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밥 먹기 싫어한다고 무턱대고 굶기는 어머니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자기 고집대로 무조건 자식에게 먹이지도 않습니다. 아이가 입맛이 없다면 입맛을 돋우는 음식을 만들어주고, 몸이 허해서 그렇다면 보양식을 먹여보고, 싫어하는 음식이 있으면 좋아할 수 있게끔 조리법도 바꿔보고, 최대한 아이에게 맞춰줍니다.
복음도 의욕만 앞세운다고 될 일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은 다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사고방식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교회 참 진리를 받아들이는 자세도 저마다 다릅니다. 즉시 받아들이는 이가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까지 수개월, 때로는 수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각기 다른 이들이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며 때와 상황에 맞는 말씀을 전해줄 수 있는 지혜와 배려가 필요합니다.
지난 봄에는 몇 년 전부터 개신교 교회에 다니셨다는 어르신에게 우리 하나님의교회 소개 영상을 보여드리고 성경 말씀을 알려드렸습니다. 어르신은 하나님의교회가 참 좋다고 하시면서도 진리를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셨습니다. 성경 공부를 몇 번이나 했지만 여전히 망설이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어르신이 깨달으실 수 있을까 고민하다 새언약유월절을 알려드렸는데 그분이 무릎을 탁 치며 되물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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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다닌다고 무조건 구원받는 게 아니라 새언약유월절을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겁니까?”
그렇다고 말씀드리자 “그럼 당연히 새언약유월절을 지켜야지” 하며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진리를 영접하셨습니다. 일단 마음이 열리자 선뜻 이해하지 못했던 어머니 하나님의 진리를 비롯해 모든 말씀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셨습니다. 그중에서도 새언약유월절에 관한 깨달음이 크셨는지 어르신은 저를 대할 때마다 허허 웃으시며 확인하듯 되물으십니다.
“새언약유월절을 지켜야 구원받는 게 분명하지요?”
“당연하지요” 하고 대답해드리면 어르신은 세상을 다 얻은 듯 뿌듯한 표정으로 성경을 들여다보십니다. 하나님의교회 복음이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파되는 시대라지만 제 주위에는 아직 진리를 모르고 생명의 말씀을 갈급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전하고 전하고 또 전해야지요. 항상 자녀만을 위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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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하나님의 마음을 가지면 새로운 목표와 계획도 거뜬히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머니하나님에게는 항상 자녀가 최우선입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자녀를 잊는 법이 없습니다.
어머니하나님께서 자녀를 위하고 잘되기를 바라듯 복음의 뜻을 잊지 않고 한결같이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역시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이 모든 일의 해답입니다.
모쪼록 새해에는 어머니하나님 마음에 온전히 합한 자녀가 되어 어머니하나님께 기쁨만 안겨드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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