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하나님의 교회, 명사초청 ‘인성교육 프로그램’마련
(울산데일리 신여주 기자)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최근 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청소년 인성교육 강연을 개최해 학부모들을 비롯해 교육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북구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2일 새학기를 맞아 인근지역 중고생을 비롯해 대학교수, 지자체관계자, 유소년 및 초중고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 1100여명을 초대해 교육관에서 명사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하나님의교회 강연은 1부‘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세미나’와 2부 ‘스마트폰(손안에 TV,컴,인터넷)절제력과 학습코칭’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이번 하나님의교회 강연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바른 인성, 리더십과 그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행복한 가정 및 사회 풍토조성, 이를 통해 목적의식과 삶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주된 취지였다.
김소빈(여, 고3,)양은 “게임을 자제하라는 부모님의 권유가 단순히 공부하라는 내용인 줄 알았는데 그러나 미국의 유명 컴퓨터 회사 임원의 자녀들도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가 없는 공간에서 학업을 한다는 것을 알고 매우 놀랍다”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울산북구 하나님의 교회 김두석 목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폭력도 청소년들이 부모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 나갈 때 우리의 사회도 더욱 따뜻해지리라 생각하며 강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북구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달에도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가치관 형성 및 올바른 인성을 위한 교육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다’는 취지로 청소년 대상 인성특강이 이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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