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5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하나님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



자료 제공 : 하나님의 교회 체임버오케스트라


하나님의교회 연주회, 삭막해진 현대인의 마음에 따스함과 힐링을 선사하는 ‘영혼의 선율’
하나님의 교회 체임버오케스트라, ‘어머니하나님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
9일(일) 인천 낙섬 하나님의교회에서 첫 공연… 수도권 순회하며 연주회 개최


어릴 적 잠자리를 지켜주던 어머니의 자장가처럼 삭막해진 마음에 따스함과 감동을 선사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주최의 ‘어머니하나님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가 2014년을 맞아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오는 3월 9일(일) 인천낙섬 하나님의 교회에서 첫 시간을 마련하는 ‘어머니하나님 마음을 담을 힐링 연주회’의 테마는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을 울컥하게 만드는 ‘어머니’다. 하나님의교회 메시아오케스트라의 기량 있는 연주자들이 체임버오케스트라를 구성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관현악 연주만이 아니라 중창단의 노래를 가미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또한 정통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섬집 아기’와 ‘엄마야 누나야’ 같은 동요와 왈츠, 탱고 음악, 성가곡, 창작 음악 등 다채로운 음악이 어우러져 연주회를 한껏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질의 음악은 마음을 밝게 하고 행복감을 일으켜 심신의 질병까지 치유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힐링 연주회라는 타이틀처럼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숨가쁘게 달려온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한 쉼과 치유, 소통의 시간을 주고자 한다”고 연주회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인류를 사랑하는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연주하는 음악이 연주회를 찾는 모든 분들께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한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9일(일) 인천을 시작으로 3월 한 달간 서울과 경기 지역을 순회하며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소는 해당 지역의 하나님의 교회이며 시민들을 위한 연주회인 만큼 관람은 모두 무료다. 현재 일정이 확정된 곳은 인천시 두 곳(인천낙섬교회, 인천남동교회), 서울시 7곳(서울강북교회, 서울송파교회, 서울용산교회, 서울독립문교회, 서울서초교회, 서울양천교회), 경기도 3곳(안산초지, 화성봉담, 용인보정)이다. 하나님의교회 측은 지금도 연주회 개최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며 추후 일정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제공 : 하나님의 교회 체임버오케스트라


실내관현악단을 뜻하는 체임버오케스트라는 10~35명 정도의 단원으로 구성된 소규모 오케스트라다. 앙상블 연주회보다 큰 규모의 이번 연주회는 관현악 연주뿐 아니라 중창과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할 무대를 선보인다. 


하나님의교회 연주회는 가족과 이웃 등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연주회인 만큼 선곡에도 차별성이 보인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잔잔하게 묻어나는 동요 ‘섬집 아기’와 김소월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 ‘엄마야 누나야’,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감동적인 ‘Mother of Mine(나의 어머니)’ 등 어머니를 주제로 한 음악과 노래가 주를 이룬다. 또한 영화 ‘여인의 향기’ OST로 유명해진 아르헨티나의 탱고 음악 ‘간발의 차이로(Por Una Caveza)’,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주제가인 Merry Go Round of Life(인생의 회전목사), 영화 ‘시네마 천국’의 메인 테마곡 ‘Cinema Paradiso’, 영화 ‘오즈의 마법사’ 삽입곡으로 무지개 너머 꿈의 나라에 닿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Over the Rainbow’ 등 불후의 영화 음악들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성가곡 ‘거룩한 성(The Holy City)’, 엘로힘 하나님을 찬양하는 새노래 창작곡 등이 연주된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해에도 7월부터 11월까지 수도권을 순회하며 ‘어머니하나님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2014년 들어서도 앞서 2월 9일(일), 대전 지역에서의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2월까지 한 달 동안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을 순회하며 모두 45차례의 연주회를 열었다. 특히 하나님의교회는 목포, 서산, 구미, 사천, 청원 등 지방의 중소도시까지 순회하며 문화 인프라 구축이 부족한 지역민들의 문화향수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연주회는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현대인에게 공감을 얻으며 가는 곳마다 성황을 이뤘다. 하나님의교회 측 관계자는 “그 동안 전국에서 개최한 연주회에 대한 감동이 입소문을 타고 전해지면서 인근 지역에서도 연주회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연주회가 개최되지 않은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도 요청이 이어져 수도권에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교회가 연주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교회 연주회를 찾아 음악을 통해 위로를 받고 함께한 가족과 이웃, 지인들과 좋은 추억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2000년 10월 창단한 메시아 오케스트라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3관 편성의 100인조 관현악단이다. 아름다운 연주와 활동으로 인류를 향한 엘로힘 하나님의 숭고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또한 재난 피해민 돕기 자선연주회와 가족과 이웃을 위한 힐링 연주회, 학생들을 위한 순회연주회, 외국인들을 위한 연주회 등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이웃과 사회를 유익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 자료 제공 : 하나님의 교회 체임버오케스트라
한겨례뉴스 :: 하나님의교회 @.,★ 어머니 마음을 담은 힐링 연주회♪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6269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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