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대통령상 수상(단체표창]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대통령상 수상(단체표창]

세월호때 44일간 무료급식 봉사 전개했던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대통령 표창'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가 제20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단체상으로는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에 표창장과 함께 단체표창수치를 전달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가 다년간 태풍 및 해양 기름유출 피해지역 복구, 해수욕장 일대 정화 등으로 해양환경 보전 및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해왔다고 공적을 밝혔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는 대규모 국가 재난이었던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활동을 비롯해 여수 기름유출사고 피해지역 무료급식 자원봉사, 경남 고성과 전남 완도•진도 등지의 태풍 피해 복구 등 각종 재난지역에서 복구 및 구호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최근에는 전 국민을 비통에 빠뜨렸던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피해가족들을 위해 전남지역 성도들을 중심으로 연인원 700여 명이 44일간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전개해 그들의 아픔을 위로한 바 있습니다.

엘로힘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세상을 밝게 비추는 빛과 소금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