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8일 목요일

일산동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생태계 위해 외래식물! 가시박 퇴치~

일산동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생태계 위해 외래식물! 가시박 퇴치~
고양 장진천의 생태계 지키기에 구슬땀
일산동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와 손잡고 가시박 퇴치 나서



지난 17일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봉사단 15명이 가시박을 제거하기 위해 장진천으로 모였어요~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17일 장진천에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봉사단과 함께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했다고 밝혔어요~.


구에 따르면 장진천에는 최근 들어 상류부터 중류까지 광범위한 구간에 걸쳐 가시박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하네요 ㅠㅠ.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가시박은 박과식물로 덩굴이 4~8m까지 자란다죠!. 주변 식물이나 나무를 덩굴로 감아 고사시키므로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이 바로 이 가시박입니다!.


그래서 환경부가 2009년에 가시박을 생태계 교란식물로 지정했어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방 곳곳에 서식하고 있는 가시박을 찾아내 일일이 손으로 제거하고 있네요!. 


지난 17일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봉사단 15명이 가시박을 제거하기 위해 장진천으로 모였어요!!.


작업에 앞서 일산동구 박상용 환경녹지과장으로부터 가시박의 특징과 작업요령에 대한 설명을 들었지요~~ㅎㅎ.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방 곳곳에 서식하고 있는 가시박을 찾아내 일일이 손으로 제거했어요!!! 힘드셨죠!.


가시박은 한 뼘도 안 되는 작은 것에서부터 2m 정도까지 자란 것도 있었는데 이날 제거한 가시박은 2천 5백여 포기에 이른다고 합니다. 컥!


가시박은 열매가 생기기 전에 제거해야 하므로 무더위 속에서 작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대요. 구는 이후에도 가시박의 빈도를 수시로 확인해 적당한 시기에 추가 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고양 장진천의 생태계 지키기에 구슬땀
일산동구,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와 손잡고 가시박 퇴치 나서
http://www.k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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