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과수원서 ‘사랑의 열매’ 따며 섬김 실천하며 이웃을 돕는 일 지속

남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과수원서 ‘사랑의 열매’ 따며 섬김 실천  

남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매실농가 일손돕기

남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과수원서 ‘사랑의 열매’ 따며 섬김 실천하며 이웃을 돕는 일 지속

노령인구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남해지역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 13명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11일 과수농가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남해군 서면 작장리 이두수 씨 가정의 농장에서 매실 수확에 나섰습니다.

초여름의 무더운 날씨였지만 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밝은 미소 속에 봉사활동에 임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봉선(여ㆍ남해읍) 씨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열매 하나하나에 이렇게 정성이 들어가는지 새삼 놀랐습니다. 뙤약볕 아래서 수고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사랑의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농가에 부담을 덜기 위해 점심 도시락을 각자 손수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관계자

 “하나님의 교회는 영농철을 맞아 매년 지역 곳곳에서 농촌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돕는 일도 지속할 계획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는 선교활동 외에도 환경정화ㆍ농촌일손돕기ㆍ재난구호ㆍ생명살리기 헌혈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ㆍ문화ㆍ환경ㆍ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남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매실농가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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