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3일 화요일

안피모@하피모(하나님의교회 피해자모임?)) 어이없다!? 재탕@삼탕@@

안피모@하피모(하나님의교회 피해자모임?)) 어이없다!? 재탕@삼탕@@




하피모(하나님의교회 피해자모임?)의 전신인 안피모는 2000년 2월 조선일보 광고 사건(‘하피모, 안피모의 데자뷰’ 참고) 이후에도 언론플레이를 계속 시도했다. 2001년 안피모는 월요신문에 거짓 제보를 했고, 월요신문은 3월 25일 제보자들의 주장을 토대로 기사를 내보냈다. “하나님의교회에 의해 피해를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시한부종말론, 재산헌납, 부녀자 이혼 등 가정파괴를 호소했다”며 제보자들의 몇몇 사례를 들었다.


오래전부터 해오던 수법 그대로였다. “딸(최 모 양)이 시한부종말론 운운하며 가출했다”, “하나님의교회에 탈퇴하려다 폭행을 당했다”는 등 제보자들의 말은 하나님의교회를 공격하기 위해 부풀리고 가공된 거짓말 일색이었다.


하나님의교회가 월요신문에 이의를 제기하자, 월요신문은 특별취재팀을 구성하여 직접 취재를 하기에 이른다. 취재 결과, 안피모 회원들이 허위제보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다른 제보자들의 주장도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국 월요신문은 허위제보에 의한 기사를 낸 지 두 달 만인 5월 20일, 정정보도와 함께 특별취재팀이 취재한 결과를 심층 보도했다. 다음은 해당 기사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지난 3월 25일자 ‘하나님의교회로 인한 피해 사례’로 보도된 내용은 본지 특별취재반이 심층취재한 결과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대부분 사실과 다른 것으로 파악됐다.  
기사 중 최 모 양의 경우 광신적인 장로교 신앙을 가진 친정엄마의 상습적인 폭행을 견디다 못해 유산까지 당하고 남편에게 이혼까지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이 안산 S교회 진 모 목사와 만나면서부터 딸을 하나님의교회에 다닌다고 기도원 등에 보내려 하는 엄마를 피해 거처를 알리지 않았을 뿐 전화연락을 두절한 적이 없었고, 친척 언니와는 자주 연락을 했던 것으로 나타나 하나님의교회로 인한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본지 특별취재반이 확인한 결과 하나님의교회는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는 교회가 아니며 40만에 육박한 등록신도를 보유한 기독교 계열의 신흥종교로서 사회 각계에서 활동하는 인사들도 많이 다니는 정상적인 교회로 여러 가지 사회복지 사업을 벌이며 초대교회 신앙부흥 운동을 하는 교회로 재산 헌납 강요나 청소년 가출 사례도 없었다.
이밖에 하나님의교회를 탈퇴했다는 이유로 폭행당했다는 정 모 씨의 제보 내용도 관할 경찰서에 알아본 결과 사실과 달랐고 하나님의교회는 입출교가 자유로운 교회로 확인됐다.”


이처럼 하나님의교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안피모 회원들의 제보가 모두 거짓이었으며, 그들의 인터뷰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럼에도 안피모는 언론에 거짓 제보하는 일을 되풀이했다. 2003년 MBC PD수첩 제보 사례가 그것이다.


2003년 9월경, 안피모는 MBC PD수첩에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거짓 정보를 제공했다. 그 배후에는 안산 S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진 모 목사, 하피모와 동일단체인 ‘하나님의교회 탈퇴자 모임 시오니즘’의 핵심인물 강 모 씨가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월요신문에 제보했던 내용과 다르지 않았다. 하나님의교회가 시한부종말론을 외치고 가정을 파탄시키는 교회라는 것.


하나님의교회는 안피모의 제보 내용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해 MBC 경영진과 PD수첩 제작진에게 자료를 제공했다. 이를 검토한 PD수첩 제작진은 방송을 철회하기로 결정했고, 하나님의교회에 공문을 보내오는 한편, 방송을 철회하게 된 경위를 방송국 내부통신망을 통해 다음과 같이 공지했다.


“저희 PD수첩팀에서 하나님의교회 관련 프로그램 제작에 착수했었으나 내용상의 법률적 검토 과정에서 무리가 있다는 제작진의 내부 판단 결과 제작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제작 중단이 결코 하나님의교회 측의 압력에 의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안피모의 주장은 방송사의 내부 검토만으로도 파악될 만큼 전혀 신빙성이 없었다. 안피모가 이 같은 파렴치한 일을 벌인 이유는 그로부터 석 달 전인 2003년 6월, 하나님의교회 앞에서 피켓을 들고 난동을 피우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데 앙심을 품었기 때문이다. 결국 안피모 회원 6명은 2004년부터 2007년에 걸친 재판을 통해 형법 307조 1, 2항에 의거,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형사처벌을 받았다.


안피모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해온 전력이 있다. 안산 S교회 진 모 목사와 기독교월간지 ○○종교 발행인 탁 모 씨와 결탁하여 MBC, SBS, KBS 등의 언론사에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거짓 제보를 하여 언론플레이를 벌였다. 이들의 주장을 바탕으로 편파적인 보도를 한 방송사 측은 이들의 제보가 악의적이었음을 파악하고 즉각 사과문을 발송하거나 반론보도를 내는 한편, 문제의 방송분을 전면 판매 금지시켰다. 일부 방송사는 인터넷포털사이트에 직접 공문을 보내 방송분이 유포되지 않도록 저작권을 발동하며 하나님의교회가 더 이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사태를 수습했다.


KBS 추적60분은 1999년 7월, 허위 제보를 받고 사실확인을 하지 않은 채 방송을 내보냈다. 하나님의교회는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보도를 청구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져 추적60분은 두 달 후인 9월 9일, 반론보도를 냈다.


“지난 1999년 7월 15일 추적60분에서 종말론의 피해 사례를 소개하면서 하나님의교회와 관련된 제보가 방영된 바 있습니다. … 보도된 내용 중에 교회의 강요로 거액을 헌금했다고 보도된 천 씨, 이 씨의 사례와 교회가 유아를 학대한다고 주장한 김 씨의 인터뷰 내용은 사실적인 근거없이 일방적으로 주장한 내용입니다. 이들이 이런 제보를 하게 된 것은 대구 우 모 씨의 선동으로 교회 내에 파당을 조성하고 교회를 차지하려고 모의하다가 교회측에 발각되어 제명 처분을 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음해성 제보를 한 것입니다. 이들 우 씨측 사람들은 교회와의 문제로 입건되어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제보자들을 선동한 우 씨는 현재 하피모와 동일단체인 시오니즘의 핵심인물 중 하나로,이후 2003년 MBC PD수첩에 또다시 안피모 회원들과 합세하여 거짓 정보를 제공했던 자다.


SBS 사건과사람들은 해당 방송분을 통해 하나님의교회의 명예가 훼손당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인터넷포털사에 삭제 조치하는 한편, 하나님의교회에 사과문을 보내왔다.
 “지난 1999. 3. 15. SBS 사건과사람들에서 방영한 내용 중에서 하나님의교회와 관련된 제보 내용들의 진실성에 대하여 교회측에서 서신으로 공식제기한 문제점들에 대하여 위 프로그램의 담당PD로서 아래와 같이 교회측에 본의 아닌 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첫째, 제보자들 중 신 모, 강 모의 경우 ○○종교와 진○○ 목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으며, 그들의 주장이 교회측의 해명처럼 하나님의교회를 고의로 비방하려는 의도에서 제보했는지의 여부를 알 수 없었고, 다만 당시에 교회측의 반론을 듣지 못한 상황에서 그러한 주장이 있음을 제기했을 뿐, 진실여부를 확인하여 방영한 것은 아니었음을 밝힙니다.
 둘째, 피해자의 가족이라며 인터뷰에 응한 제보자들 중 박○○, 김○○, 전○○의 경우, 관련 당사자인 하나님의교회 신도의 반론을 들을 수 없어 그들의 일방적인 주장이 있음을 제기했을 뿐이며, 당시에 진실성의 여부까지 판단하여 방영한 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MBC PD수첩은 하나님의교회 관련 언론플레이마다 늘 선두에 있던 안산 S교회 진 목사의 허위제보를 받고 1998년 10월 방송을 했는데, 집단자살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종교단체 사이에 하나님의교회를 짜깁기하여 편집, 방영했다.


그러나 진 목사의 제보 내용들이 모두 허위였음을 인식한 PD수첩은 그날의 방송분을 전체사용금지, 대출금지, 다시보기 금지, 판매금지 조치했다. MBC PD수첩이 1990년 첫 방송 이래 20여 년 동안 전체사용금지, 대출금지, 판매금지 조치를 취한 방영분은 오직 395회 하나님의교회 관련 방송이 유일하다고 전해진다.


2011년 5월에는 동아일보가 오보를 냈다. 동아일보는 하피모 인터넷카페 최초 개설자이자 운영자인 윤 모 씨와 월간 ○○종교 탁 씨의 인터뷰 내용을 기초로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기사를 냈다. 하나님의교회가 시한부종말론을 외친다는 내용이었다. 한 달 후, 동아일보는 정정보도를 내고,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7902건의 악성 게시글을 삭제 조치했다.


안피모가 재탕하며 우려먹던 허위 제보를 통한 언론플레이 수법들을 하피모(하나님의교회 피해자모임?)도 똑같이 삼탕 사탕하며 우려먹고 있다. 안피모가 했던 양상과 똑같은 수법으로 현재 하피모(하나님의교회 피해자모임?)는 기성언론에 거짓 제보를 시도하거나, 특히 기독교언론과 유착하여 악성루머를 퍼뜨리고 있다. 그리고 CBS, 국민일보, 현대종교, 교회와신앙, CGNTV, CTS기독교TV 등은 하피모(하나님의교회 피해자모임?)의 거짓말을 그대로 받아쓰기하여 보도했다.


지난 수년간 이미 여러 차례 안피모와 하피모(하나님의교회 피해자모임?)의 주장이 허위사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우리나라의 메이저 언론사에서는 과거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오보를 낸 후 문제점을 인식하고 즉각 언론으로서의 윤리와 진정성을 보여주었다. 기독교언론들은 정말 하피모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출처 패스티브닷컴
안피모@하피모(하나님의교회 피해자모임?)) 어이없다!? 재탕@삼탕@@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