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2일 월요일

이번엔 전북 익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여산면에서 양파 수확 구슬땀###

익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함께 하는 세상! 희망과 사랑의 농작물 수확 
지난 7일 익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여산면에서 양파 수확 구슬땀###



초여름의 들판에 나온 농민들의 하루는 바쁘기만 하다. 농번기를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역 곳곳에서 농가 일손돕기에 나서 농민의 시름을 덜고 있어 고무적이예요~. 

이번엔 전북 익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농촌일손돕기 소식입니다!!

전북 익산지역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목회자와 성도 20여명은 지난 7일 익산시 여산면 호산리에 거주하는 이명자씨 가정의 1000평 농장에서 양파 수확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초여름 무더운 날씨였지만 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밝은 미소 속에 봉사활동에 임했어요~. 

이들은 땅에 묻혀 있는 양파를 뽑고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양파가 손상되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수확하고 한쪽에서는 크기별로 가지런히 정리하며 곧장 출하할 수 있도록 양파망에 담았다. 또한 성도들은 직접 점심식사를 준비해 농민에 부담을 덜었다. 

농가 주인인 박병화(68.여산면) 씨의 말을 들어볼까요~

‘농작물은 적기 수확이 가장 중요한데 일손이 부족하여 마음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밤낮 쉬지 못하고 수일간 일해도 하지 못할 일을 하루 만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가족처럼 흔쾌히 도와주어 대견합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은순(여.44.모현동)씨의 말도 들어볼께요~

‘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니 농사일이 무척 힘들며 농촌일손돕기가 절실함을 느꼈어요. 더운 날씨에 국민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위해 농작물을 재배하시는 분들이 대단한 것 같아요. 작은 일이지만 이렇게 농가에 힘이 되어 준다니 더욱 기쁨마음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는 영농철을 맞아 매년 지역 곳곳에서 농촌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어요~.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관계자의 말도 들어봐야겠죠~

‘농산물 가격의 하락과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격려하고자 성도들이 뜻을 모았습니다. 농사일이 어려운데 농작물의 자급자족에도 도움이 된다니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이라면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는 선교활동 외에도 거리정화, 농촌 돕기, 재난구호, 생명살리기 헌혈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요~. 

농번기를 맞아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는 같은 날 김해와 청주, 전주, 전남 광양을 비롯한 6개 지역에서 매실, 양파수확, 복숭아 솎아내기 및 봉지씌우기 등 130여명의 성도가 농촌일손돕기 행사에 참여했구요~ 8일에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경남 하동과 전북 익산, 경북 영천에서 90여명의 성도들이 매실, 양파, 마늘 수확에 나설 예정이랍니다~~.  




함께 하는 세상! 희망과 사랑의 농작물 수확 
지난 7일 익산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여산면에서 양파 수확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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