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5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 40년만에 만난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

하나님의교회 $ 40년만에 만난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




사십 년 가까이 사는 동안 딱히 종교의 필요성을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한 날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힘들고 지칠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 무렵, 타이밍도 절묘하게 한 친구가 교회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친구가 교회에 다닌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떤 교회인지는 몰랐습니다. 친구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 다닌다고 했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연히 남자로만 생각했는데, 여자 하나님이 계신다니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어떤 곳인지 궁금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소개 영상을 보고, 게시되어 있는 글도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가 세계적인 규모인 것도 그랬지만 특히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모습에 믿음이 갔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서 친구와 함께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를 찾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하나같이 친절하고, 다들 표정이 매우 밝았습니다. 이후 꾸준히 성경 말씀을 살피고 새생명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제게 손을 내밀어주시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이제 겨우 신앙의 첫걸음을 디딘지라 성경 구절 찾는 것도 익숙지 않고, 새노래도 잘 부르지 못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성경 공부를 하고 새노래도 따라 부르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식사하기 전에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는 제 모습을 보면 스스로도 신기합니다.




제가 매일 빠뜨리지 않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있습니다. 바로 제 부모님과 하나뿐인 여동생의 구원입니다. 저의 가족들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리를 받기 전부터 저는, 친구가 “맨날 뭐가 그렇게 고맙냐”고 할 만큼 고맙다는 말을 자주 썼습니다. 보살펴드릴 부모님이 계시고, 마음이 맞는 친구가 있고, 사람들과 만나서 한 끼 밥값을 낼 여유가 있는 것 등등 모든 것에 감사했지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서 참 하나님을 만난 지금, 제 감사의 깊이는 한층 더 깊어졌습니다. 저를 지켜봐주시고, 보호해주시는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앞에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은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끝까지 아버지 어머니의 손놓지 않도록 제게 힘을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 $ 40년만에 만난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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