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9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어머니하나님 사랑 가득 담아 전해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어머니하나님 사랑 가득 담아 전해드립니다" 
창원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장군동ㆍ진동ㆍ북면 일대서 다채로운 봉사활동 벌여
쌀 42포ㆍ이불 51채ㆍ라면 41박스ㆍ화장지 51세트ㆍ연탄 3000장 지원 



설립 5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증인회/총회장 김주철)가 지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9일에는 창원지역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장군동 일대와 진동면, 북면 등 어려운 이웃 52세대에게 생필품과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창원지역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불우이웃돕기는 어려운 생활로 인해 더욱 혹독한 겨울을 맞게 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 41세대에는 쌀(10kg), 이불,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이 각 가정마다 지급되었고, 연탄보일러를 쓰고 있는 10세대에는 연탄 3,000장과 이불, 생필품이 전달됐다. 
 

휴일을 맞아 참여한 창원지역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성도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추운 날씨였지만, 환한 모습으로 연탄과 물품을 전달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입김은 진동면과 북면 일대를 훈훈한 사랑의 온기로 가득 채웠다.
 

이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측의 방문을 받은 송 모(77ㆍ중앙동) 할머니는 "가뜩이나 어려운 살림살이에 물가가 많이 올라 겨울 날 일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도와주니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창원지역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행사에 참석한 조영파 창원시 제2부시장은 "어떤 봉사현장에서도 보지 못한 밝고 환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하나님의교회처럼 이런 마음에서 우러나는 봉사라면 분명 세상이 더 행복해 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정수훈 마산합포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새해를 봉사로 시작하게 돼서 앞으로 합포구에 봇물처럼 아름다운 봉사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창원지역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봉사활동을 준비한 창원의창 하나님의교회 김진모 목사는 "하나님의교회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당신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배려하시고 살피시는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이 온 세상에 전해지길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창원지역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는 불우이웃돕기와 병행해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 전` 준비를 위해 마산합포구 장군동 일대에서 거리정화활동도 펼쳤다.



창원일보  창원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장군동ㆍ진동ㆍ북면 일대서 다채로운 봉사활동 벌여

댓글 1개:

  1. 하나님의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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