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외침!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경기 안양 '하나님의교회 학생들', 성원 경로당 위문
이타임즈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오침!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http://www.etimes.net/service/etimes_2011/ShellView.asp?LinkID=6344&ArticleID=2014012011460401358
방학을 맞아 지난 16일, 경기 안양 지역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소속 학생들이 안양시 안양3동에 소재한 성원경로당을 위문 방문했어요.
오전 11시경 경로당을 찾은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떡과 과일, 식혜 등 준비해간 다과를 대접했다. 다과를 마친 뒤에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게임, 노래, 율동 등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을 한 후, 세배를 했어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모습에 어르신들은 기뻐하셨지요.
배병호 (78) 할아버지는 “요즘 아이들은 어른들을함부로 대하는데, 오늘 온 하나님의교회 아이들은 다른 것 같다. 어른을 대하는 태도가 참 겸손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김공례(86) 할머니는 “어쩜 이렇게 예의 바르고 공손할까. 오래오래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며 좋아하셨지요~
이날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봉사 소식을 듣고 경로당을 찾은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심양례(52) 씨는 지난해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방문했던 것을 기억하며 “올해도 어르신들을 찾아주어 감사하다” 고 말했어요.
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학생들도 기쁘긴 마참가지였어요~
신이진 학생(16)은 “어색할 줄 알았는데 할아버지 할머니와 금방 친해졌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웃음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어요.
이대성 학생(고등학생)은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도 실천하고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된 같아 뿌듯하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어요~.
안양만안 하나님의교회 박민수 목사는 “학생들이 웃어른을 공경하는 우리 문화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오늘 뿐만 아니라 어른을 보면 먼저 인사하기. 자리 양보하기 등 일상생활에서도 어른 공경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덧붙였지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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