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9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외침!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외침!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경기 안양 '하나님의교회 학생들', 성원 경로당 위문 


이타임즈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오침!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http://www.etimes.net/service/etimes_2011/ShellView.asp?LinkID=6344&ArticleID=2014012011460401358



방학을 맞아 지난 16일, 경기 안양 지역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소속 학생들이 안양시 안양3동에 소재한 성원경로당을 위문 방문했어요. 

오전 11시경 경로당을 찾은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떡과 과일, 식혜 등 준비해간 다과를 대접했다. 다과를 마친 뒤에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게임, 노래, 율동 등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을 한 후, 세배를 했어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모습에 어르신들은 기뻐하셨지요. 
배병호 (78) 할아버지는 “요즘 아이들은 어른들을함부로 대하는데, 오늘 온 하나님의교회 아이들은 다른 것 같다. 어른을 대하는 태도가 참 겸손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김공례(86) 할머니는 “어쩜 이렇게 예의 바르고 공손할까. 오래오래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며 좋아하셨지요~

이날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봉사 소식을 듣고 경로당을 찾은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심양례(52) 씨는 지난해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방문했던 것을 기억하며 “올해도 어르신들을 찾아주어 감사하다” 고 말했어요. 


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학생들도 기쁘긴 마참가지였어요~
신이진 학생(16)은 “어색할 줄 알았는데 할아버지 할머니와 금방 친해졌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웃음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어요. 
이대성 학생(고등학생)은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도 실천하고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된 같아 뿌듯하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어요~. 


안양만안 하나님의교회 박민수 목사는 “학생들이 웃어른을 공경하는 우리 문화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오늘 뿐만 아니라 어른을 보면 먼저 인사하기. 자리 양보하기 등 일상생활에서도 어른 공경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덧붙였지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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