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하나님의 생명수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생명수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의 생명수로 거듭납니다.

얼마 전, 청량음료가 아이들을 공격적인 성격으로 만들며 주의력 결핍 등의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한 뉴스를 접했습니다.

예전에 청량음료가 우리 몸,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백해무익하다는 것을 다양한 실험으로 증명한 TV 프로그램을 본 뒤, 우리 아이들은 청량음료에 입맛이 들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는 터라 귀가 쫑긋해졌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몇몇 대학의 연구팀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 청량음료를 마시는 아이들은 마시지 않는 아이들에 비해 다른 사람의 물건을 부서뜨리거나 다른 사람들의 신체를 공격하는 행동, 호전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량음료를 많이 마시는 청소년 또한 성인이 되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도 높았습니다.

청량음료는 몸의 칼슘과 비타민을 빼앗아 쉽게 피로를 느끼게 하고,  남은 당이 지방으로 바뀌면서 비만의 원인이 되며, 그 외에도 색소, 방부제 등 첨가물이 천식, 두드러기, 콧물, 충치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 연구팀이 내린 결론은 물보다 좋은 음료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육신뿐 아니라 영혼에도, 생명수가 있는 반면 마시면 마실수록 해를 끼치는 청량음료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생명수로 내 영혼을 소성케 하지만 세상의 화려한 유혹거리들은 비록 달콤할지 몰라도 내 영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가까이 하지 않으면 영혼은 쉽게 지치고 병들고 시험에 들며, 불평과 원망, 분노가 많아지면서 신의 성품에서 멀어지고 맙니다. 

이제는 내 몸에 가장 좋은 음료, 물로서 내 몸을 건강하게 하고, 내 영혼에도 가장 좋은 음료, 어머니하나님의 생명수로 하나님의교회에서 영혼도 날로 새사람을 입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의 생명수로 거듭납니다.